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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먹지?

창동에 위치한 하누소 본점에서 점심에 갈비탕 먹은 후기

by 꿈은 이루어진다★ 2021. 10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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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10월 말이라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

창동에 위치한 하누소 본점에서 갈비탕 먹고 왔습니다.

 

 

6층 건물이라 아래서 찍었는데 각도가 잘 안 나왔네요.

그래도 본점이라 역시 큰 거물이네요.

 

 

서울이라 보니 주차장이 따로 있었으면 좋았지만

1층이 주차장이고,

2층부터가 식사 가능한 곳이었어요.

층마다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적혀있어

잘 보시고 올라가시면 될 것 같네요.

 

 

저는 왕갈비탕 먹기 때문에 2층으로 올라왔어요.

처음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있고

왼쪽에는 코로나 등록하는 곳이 있네요.

 

 

손님들이 많아서 없는 테이블만 찍었어요.

괜히 다른 사람 찍었다가 요즘에는

왜 찍냐 하면서 싸울 수도 있기 때문에

요 사진만 있네요. 

저는 평화주의자예요~

 

 

기본반찬이예요.

김치는 약간 단맛이 강했던 것 같고

깍두기도 약간 단맛도 나지만

조미료 단맛이 아닌 무의 단맛이었던 것 같아요.

 

 

드디어 기다리고 디다리던!!!

갈비탕이 나왔어요!

김이 모락모락 나는 게 

사진으로도 보이지요?

 

 

갈비는 총 8대가 들어 있었어요.

소면은 따로 나와서 알아서 넣어서 먹으면 되네요.

정말 맛있었고, 국물을 다 먹고 싶었지만

너무 배불러서 국물만 남기고 나왔네요.

 

맛 평가는 ★★★★☆ 

별 5개 중에 별 4 내!!

 

 

국물이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났고,

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.

별한 개가 빠진 건 갈비가 약간 질긴 것 같더라고요.

개인차가 있으니 한번 가서 맛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.

 

 

오늘은 창동에 위치한 하누소 본점에서 내돈내고 먹은 용슐랭 이였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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